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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기대하던 최지만, TB와 합의점 찾지 못하고 조정위원회로


연봉 협상에 실패한 탬파베이와 최지만이 결국 연봉조정위원회의 조정을 신청했다. 샌디에이고 | AFP연합뉴스 | 온라인카지노


[스포츠서울 최민우 기자] 최지만(28)이 연봉조정을 신청했다.


미국 탬파베이 지역 매체 ‘탬파베이 타임스’는 16일(한국시간) “구단과 연봉 협상에 실패한 최지만이 연봉 조정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연봉 조정은 텐더로 분류된 선수들이 구단과 연봉 협상에 실패했을 경우, 제 3자인 연봉조정위원회가 중재에 나서 연봉을 책정해주는 제도다. 위원회는 선수와 구단의 제시 금액을 받아들인 뒤 약 한달동안 심의를 거쳐 조정된 금액을 발표한다.


최지만이 텐더로 분류됐을 당시, 현지 매체는 160만달러(약 17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생애 첫 연봉 협상을 벌인 최지만도 “언론에서 추정하는 금액보다 더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근거 없는 자신감이 아니었다. 지난해 최지만은 정규시즌 42경기에서 타율 0.230 3홈런 16타점으로 기대에 미치진 못했지만, 포스트시즌에서 환상적인 수비와 거포 본능을 과시하며 맹활약했다. 특히 뉴욕 양키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게릿 콜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쏘아올리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연봉 상승 조건을 갖췄지만, 탬파베이의 열악한 재정사정이 문제다. 탬파베이는 대표적인 스몰마켓 구단이다.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입장 · 광고 수익이 감소돼 재정 여건이 더욱 좋지 않다. 사이영상 수상자인 블레이크 스넬의 높은 연봉을 감당하지 못하고 샌디에이고에 트레이드 시키며, 구단의 열악한 사정을 입증하기도 했다.


연봉조정위원회까지 도달한 만큼, 최지만과 탬파베이 구단 중 한쪽은 얼굴을 붉힐 수밖에 없는 상황. 위원회는 어느쪽의 손을 들어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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