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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호 한

3경기 연속 공격P…공격형 미드필더 백승호, 맞는 옷을 찾다

1월 14일 업데이트됨


백승호. 출처 | 다름슈타트 SNS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다름슈타트 미드필더 백승호(23)가 자신한테 맞는 옷을 찾은 듯하다.


백승호는 23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 루돌프-하르빅 스타디온에서 열린 디나모 드레스덴(3부)과의 2020~2021 DFB 포칼 2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3-0 완승에 힘을 보탰다.


이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백승호는 중앙과 측면을 활발하게 누볐다. 그리고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14분, 세르다르 두르순의 패스를 받아 연결한 오른발 슛이 그대로 드레스덴의 골망을 흔들었다. 시즌 마수걸이 득점포인 동시에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지난해 스페인을 떠나 독일 무대로 자리를 옮긴 백승호는 지난시즌 28경기에 나서며 주전으로 발돋움하는 듯했다. 하지만 올시즌은 또 달랐다. 시즌 초반 부침을 겪으며 자리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마르쿠스 앙팡 감독이 그에게 수비보다 공격적인 역할을 맡기면서 확실히 자신의 경쟁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2 12라운드 그로이터 퓌어트전에서 멀티 도움을 올린 데 이어, 13라운드 뷔어츠부르크 키커스전에서도 도움 1개를 적립했다.


백승호는 성인 무대에서는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해왔다. 지난해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은 성인대표팀에서도 수비형 미드필더로 배치돼 A매치 2경기를 치른 바 있다. 하지만 유년 시절에는 공격수를 소화했을 만큼 공격적 재능이 뛰어난 선수다. 앙팡 감독도 백승호의 공격 재능을 유심히 본 후 그를 공격형 또는 측면 미드필더로 기용하고 있다. 앙팡 감독의 믿음 아래 백승호는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출전 시간을 늘려가는 중인데, 자신한테 딱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펄펄 날고 있다. 내년에 열리는 도쿄올림픽 출전 가능성도 높여가고 있는 백승호다.


한편, 다름슈타트는 전반기를 마치고 짧은 휴식기를 거친 뒤, 다음달 2일 보훔을 상대로 후반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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